'소울워커 제로' 기대감 증폭..원스토어 무료 Best 게임 4위 달성
인기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IP를 활용해 제작한 모바일 액션RPG '소울워커 제로(Zero)'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지 3일 만에 원스토어 무료 Best 게임 4위에 올랐다.
에이프로젠게임즈가 개발한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12일부터 원스토어를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후 '소울워커'의 화려한 액션, 명품 그래픽, 탄탄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모바일로 고스란히 담아냈다는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베타 서비스 중인 게임 중 유일하게 원스토어 무료 Best 게임 4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과 관심을 얻고 있다.
현재 '소울워커 제로'의 테스트에서는 하루 에스티아, 어윈 아크라이트, 스텔라 유니벨, 진 세이파츠 등 총 4명의 캐릭터를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화면 왼쪽에는 버추얼패드가, 오른쪽에는 스킬 아이콘이 배치돼 이용자들이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적용했다.
에이프로젠게임즈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소울워커 제로'는 지난 2017년 출시 이후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소울워커' 만의 특징들을 모바일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담아낸 게임이다."라며, "참여자분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반영해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높은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한층 더 완성도 높은 정식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프로젠게임즈는 4월18일까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5월 중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소울워커 제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카페 및 공식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