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게임즈 '이상한 세계: 방치형 RPG' 출시
인디 게임 개발사 베이직 게임즈가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이상한 세계의 여정을 이어가는 방치형 게임 '이상한 세계: 방치형 RPG'를 출시했다.
'이상한 세계: 방치형 RPG'는 간단한 버튼 터치로 각각의 지역의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클리어 해나가는 게임으로, 게이머는 초보자 들판, 유령의 집, 눈보라 마을, 죽은 자의 도시까지 총 4개의 지역에서 각 58개의 층을 격파해나가야 한다.
게임은 파티를 고용해서 같이 전투를 할 수 있고, 강화를 통해서 공격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이외에 전투에서 획득한 여러 재료들로 목걸이, 반지, 장갑, 벨트, 부츠 등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으며 아이템은 레벨 1부터 20까지 랜덤으로 제작된다.
베이직 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새로운 방치형 게임을 출시하게 됐다. 쉬운 조작과 함께 이상한 세계에서 알깨기 등의 활동으로 수집재료를 획득해서 특별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차별화 요소를 넣었다. 많은 관심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