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모바일 슈팅게임 '기간틱엑스' 해외서 호평
액션스퀘어(대표 박상우)의 신작 모바일 액션 슈팅 게임 '기간틱엑스'(Gigantic X)가 해외 게이머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기간틱엑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액션 슈팅 게임으로 탑 다운 뷰 방식을 채택해 한 눈에 전장을 보며 실력으로 승부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장에서의 강력한 전투를 기반으로 다양한 무기, 스킬 그리고 협력 플레이를 강조한 게임이다.
이 게임은 지난 4일에 싱가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 런칭한 직후부터 게이머들에게서 호평받으며 전체 게임 인기 순위 20위, 액션 장르 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모바일 기기에서 표현하기 힘들었던 슈팅 게임 조작의 재미를 직관적으로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각기 특성이 다른 3명의 캐릭터가 각각 두 가지 무기를 바꿔가며 싸울 수 있고, 근접전과 원거리전에 다르게 특화된 캐릭터 특성 및 3명의 플레이어가 각기 다른 캐릭터를 사용해 협력해야 하는 점 등 멀티 플레이 재미도 인기를 끈 요인으로 꼽힌 것으로 밝혀졌다.
액션스퀘어 정기홍 기획실장은 “기간틱엑스가 액션 슈팅 장르의 쾌감과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해 집중한 게임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며, “소프트런칭에서 나온 좋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정식 출시에 만반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간틱엑스는 다음달 4일까지 소프트런칭을 진행하며, 이후 대규모의 멀티플레이 콘텐츠 등을 추가해 상반기 중에 글로벌 양대 마켓에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