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5월 9일 출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를 오는 5월 9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넷마블이 2019년 출시하는 첫 신작 게임 타이틀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동시 론칭 된다. 게임 출시 전 한정 캐릭터와 게임 아이템,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게임은 원작의 감성을 살린 뛰어난 그래픽으로 무장했으며, 별도의 컨트롤러 없이도 모바일 기기에서 호쾌한 액션과 콤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원작 킹 오브 파이터 역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등장해 총 50명을 넘는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 시킬 수 있다.
이미 지난해 7월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높은 원작 재현율과 특유의 호쾌한 액션을 바탕으로 출시 직후 양대 앱마켓 인기순위 1위, 5일 만에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보인 바 있다.
한편, 넷마블은 오는 28일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출시에 앞서 국내 팬들을 초청하는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