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업데이트로 기세 올리는 프린세스 커넥트, 상위권이 눈앞이다
소녀전선과 벽람항로 이후 다소 지지부진하던 미소녀 게임 장르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카카오게임즈의 프린세스 커넥트:리다이브가 대형 업데이트로 다시 한번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에 신규 캐릭터 ‘아리사’를 추가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아리사’는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리:다이브)’를 개발한 사이게임즈의 또 다른 대표작 ‘섀도우버스’에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로, 3성 캐릭터에 걸맞은 강력한 물리 공격력을 갖추고 있어, 각종 전투 콘텐츠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강력한 마법 공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3성 캐릭터 하츠네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미션 ‘하츠네의 선물 대작전’을 진행하면 ‘하츠네’와 ‘시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감상하며 전투를 즐기고, 두 캐릭터의 재능 개화에 필요한 ‘메모리 피스’ 아이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용자들에게 ‘고급 정련석’, ‘경험치 포션’, ‘스킵 티켓’, ‘마나’ 등 성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을 제공하고, 복귀 이용자들에게 ‘쥬얼(게임 재화)’ 3천 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