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5/2 아이온, 5월 신규 이벤트 실시 등
- 아이온, 'Aion Farm' 등 5월 신규 이벤트 2종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오늘(2일)부터 5월 22일까지 신규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엔씨(NC)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드마하 지역에 씨앗을 심고 농작물을 수확해 보상을 얻는 'Aion Farm' 이벤트 ▶지난 2월 열린 '서버 몬스터 공모전' 당선작(서버별 1위 캐릭터)으로 제작된 네임드 몬스터 공략 이벤트 '데바, 네임드가 되다'를 각각 실시한다.
아이온 이용자(80레벨 이상)는 'Aion Farm' 이벤트에 참여해 씨앗 준비부터 농작물 수확까지의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이용자는 게임 접속, 이벤트 임무 수행 등을 통해 '씨앗 꾸러미'와 '특별한 씨앗 꾸러미'를 획득할 수 있다. 씨앗 꾸러미를 사용하면 씨앗 3종(초원 푸스콘 씨앗, 사막 플라디아 씨앗, 습지 펑기 씨앗) 중 1종을 얻는다. 농작물 성장 4단계(유아-성장-성숙-수확)의 마지막 단계인 '수확기'에서 얻는 열매 종류에 따라 '+10 궁극의 드마하 강자 무기 선택 상자', '궁극 강화석 선택 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열매를 획득한 이용자는 스텔루시아 내 판매 상인 NPC '무무첸'과 '무무상'을 만나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모든 아이온 이용자는 '서버 몬스터 공모전' 당선작(서버별 1위 캐릭터)으로 제작된 네임드 몬스터 6종을 공략해 아이템을 받는 '데바, 네임드가 되다'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월요일~토요일 저녁 9시 드마하 지역에서 네임드 몬스터(요일별 1종)를 확인할 수 있다.
일요일 저녁 9시에는 몬스터 6종 중 1종이 랜덤 출현한다. 이용자는 몬스터를 처치해 '궁극의 빛나는 스플렌 무기 선택 상자', '궁극의 빛나는 스플렌 장신구 선택 상자' 등도 받을 수 있다.
- 락스타 게임즈,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 엑스박스 원에도 오픈 표적 경주 추가
락스타 게임즈는 엑스박스 원(Xbox One)에서도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RED DEAD ONLINE BETA)' 오픈 표적 경주를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제 엑스박스 플레이어들도 넓은 공간에서 말을 타면서 표적을 맞추는 새로운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의상과 감정표현을 얻게 된다.
먼저 장물아비에게서 턱뼈 나이프를 포함한 다양한 의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맞은 것처럼', '키스 보내기', '손가락질하기' 등 3가지 감정표현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5월 6일까지 레드 데드 온라인 베타의 모든 기회의 땅 임무, 유랑모드 임무, 결전 모드 등에서 RDO 달러와 금괴를 30% 추가로 받을 수 있다.
- '컴프야 포인트'와 함께 올 시즌 KBO 리그 2배 즐기기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스포츠 전문 채널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와 함께 도입, 운영 중인 '컴투스프로야구 포인트'(이하 컴프야 포인트)에서 올 시즌 KBO리그를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컴프야 포인트'는 KBO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의 프로야구 통합 포인트 제도다. 특히, 선수들의 경기 기록을 점수로 환산하고 평가하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해 기존 프로야구 선수 분석과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에서 신규 콘텐츠 '판타지 라인업'을 선보였다. 시즌 개막과 함께 도입된 '판타지 라인업'은 게이머가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로 가상 라인업을 설정하고, 해당 선수들이 실제 경기에서 활약할 경우 게임 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콘텐츠다. 이때 선수들의 객관적인 기록 데이터를 점수로 환산하기 위해 '컴프야 포인트' 시스템이 적용된다. 게이머는 본인이 라인업에 기용한 선수들의 리그 경기를 실시간으로 즐기고, 경기 결과에 따라 다음 날 게임 내 보상으로 지급될 것을 기대할 수 있어 한층 실감 나는 야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컴프야 포인트'는 게임 밖에서도 야구팬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KBO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치는 구단 별 대표 선수를 LIVE 사인회 주인공으로 선정하고, 게이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영상 콘텐츠를 선보인다. 야구팬들은 평소 야구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숨은 매력을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이 밖에도, 엠스플 프로야구 중계는 물론 베이스볼 나우와 투나잇 등 방송을 통해서도 컴프야 포인트를 만날 수 있다.
- 얼라이언스의 국왕 안두인, 시공의 폭풍 참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에 새로운 영웅 안두인(Anduin)이 공식 적용됐다고 밝혔다.
안두인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세계관에 등장하는 영웅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가장 최근 확장팩인 격전의 아제로스(Battle for Azeroth)에서 얼라이언스의 국왕이다. 안두인은 아버지의 유품인 용살검 샬라메인을 들고 아군을 지키는 치유사 영웅이다. 안두인은 지난 주부터 히어로즈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체험이 가능했으며 실제로 안두인을 사용한 플레이어들에게 좋은 평을 받은 바 있다.
안두인은 '순간 치유', '천상의 별', '응징, 등을 일반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순간 치유'는 적은 마나 소모와 짧은 재사용 시간을 가진 치유 기술이다. '천상의 별'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아군을 치유하는 기술로 사용 시 일직선으로 나갔다 안두인에게 돌아오는 투사체를 발사한다. 투사체는 나가면서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며 안두인에게 돌아오면서는 주변 아군을 치유한다. '응징'은 안두인의 군중 제어 기술로 사용시 회오리를 던져 처음 적중한 적 영웅을 이동불사 상태로 만든다.
안두인의 고유능력은 '신의의 도약'이다. '신의의 도약'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라면 익숙한 기술로 사용시 지정 아군을 안두인에게 끌어당기는 기술이다. '신의의 도약'의 대상이 된 아군은 저지불가 상태가 되어 모든 군중 제어가 해제된 상태로 안두인에게 당겨져 사용에 따라 위험에 처한 아군을 구해주거나 전투에 더 유리한 진형을 만들 수 있다.
안두인은 '빛의 권능: 구원'과 '빛폭탄'을 궁극기로 사용할 수 있다. '빛의 권능: 구원'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오프닝 영상에서 안두인이 선보인 기술로 주위 아군들에게 보호 상태를 부여하면서 동시에 치유하는 기술이다. '빛폭탄'은 보다 공격적인 궁극기로 사용시 대상 아군을 일정 시간 후에 폭발하는 빛으로 감싼다. '빛폭탄'의 폭발 범위내에 있는 적들은 짧은 시간 기절하게 되며 '빛폭탄'의 대상이 된 아군은 보호막을 얻는다.
안두인은 게임 내 상점에서 시공석(750 시공석) 혹은 골드(15,000 골드)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안두인 영웅과 '네오 총재 안두인' 스킨, '단심' 탈것 등으로 구성된 '안두인 영웅 묶음 상품'도 2,420 시공석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PC방에서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경우 안두인을 포함한 모든 영웅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경험치 및 골드 50% 추가 획득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 드림이터, 신규 드라이버 업데이트 및 어린이날 이벤트 실시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서비스하고 “NEBULA FOX GAMES”에서 개발한 미소녀 탄도 슈팅 게임 ‘드림이터(Dream Eater)’가 신규 드라이버 ‘카에데’, ‘이즈미’, ‘리로’를 업데이트하고 어린이날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금일(02일) 밝혔다.
<드림이터>는 수집형 턴제 RPG와 탄도 슈팅 액션 장르를 결합한 이색적인 스타일의 모바일 게임이다. 드림 이블 때문에 멸망의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려면 최후의 무기 실버윙 웨폰이 필요한데, 이 실버윙 웨폰을 가진 미소녀 드라이버들을 지휘하면서 게임 속 전장의 지형과 날씨, 바람의 움직임까지 고려해 무기를 전략적으로 조종, 상대방을 적중시켜 제압하는 게임이다.
특히 드라이버들은 실버나이트, 블레이즈, 브릴리언트, 유토피아, 타바티사, 5개로 나눠진 진영 중 하나에 속해 특수 보호구역을 수호하고 있는데, 이 진영별로 미소녀 드라이버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남다르며, 친밀도 시스템이 있어서 개별 드라이버와의 친밀도를 올리면 개별 스토리가 오픈될 뿐더러 추가 속성을 획득해 전투력을 올릴 수 있어 대전의 묘미와 함께 게임의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 시켜준다.
<드림이터>는 지난 4월 25일(목)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출시 1주일만에 3명의 신규 드라이버를 선보인다.
새로운 드라이버는 블레이즈 진영에 속한 ‘카에데’와 브릴리언트 진영에 속한 ‘이즈미’, ‘리로’이며, 이중 리로는 핑크색 눈과 긴 머리를 보유한 앙증맞은 외모의 소녀로, 5월 16일까지 게임 내 ‘동화 꿈속’ 이벤트 던전을 통해 막대사탕 아이템을 얻으면 누구나 획득 가능한 캐릭터다.
이와 함께 <드림이터>는 금일부터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 약 180%와 230%에 달하는 효율의 패키지 상품을 16일까지 판매한다. 180% 가치 효율을 보이는 패키지는 기간 동안 매일 구매 가능하며, 230% 가치 효율의 상품은 기간 중 1인 1회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