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일본 현지 서비스 돌입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금일(29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을 일본에 출시했다.
엔씨(NC)의 일본 현지 법인인 엔씨재팬(NC Japan, 대표 김택헌)이 서비스를 맡는다. 엔씨재팬은 2001년 9월 설립된 엔씨(NC) 일본 법인으로, 일본 도쿄에 위치한 엔씨재팬은 '리니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등 엔씨(NC) 게임의 일본 서비스와 운영을 맡고 있다.
엔씨재팬은 리니지M을 일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 구글과 애플 모두 12세 이용가로 제공한다. 일본 출시 버전에는 리니지M의 다섯 번째 클래스인 '다크엘프'까지 포함했다. 새로운 클래스(Class, 직업)와 던전(Dungeon) 등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