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신규 조력자 4종 추가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브라운더스트에 기존 용병의 신규 조력자 4종을 추가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조력자는 달비의 조력자 비나, 카올리의 조력자 칼레아, 니야의 조력자 예라, 알리사의 조력자 네피르다.
비나는 함께 생명의 여신을 보필하던 신수였으나 전쟁 중에 여신을 지키지 못한 절망감에 빠졌으며, 이런 비나를 달비가 도와 함께 여행 중이다. ‘칼레아’는 부족 최강의 방패로 불리던 전사의 딸로, 칼레아의 어머니가 카올리를 구하고 목숨을 잃은 사연을 지니고 있다.
예라는 견인족의 무술가이자 니야의 소꿉친구로 사고뭉치 니야를 친언니처럼 보살피고 있다. 네피르는 알리사의 가문에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책에 깃든 얼음 정령이다. 책을 노리던 자들로부터 딸을 지키고자 알리사의 아버지가 네피르와 알리사를 강제 계약시키고 이후 알리사의 곁을 충실히 지키게 된다.
시즌2 캠페인 모드의 챕터 11~15도 함께 업데이트 됐다. 시즌2의 주인공인 황태자 ‘아델’의 모험을 담은 새로운 이야기가 공개되며, 이를 기념해 캠페인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다이아, 고급계약서,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오는 6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긴 금발에 섹시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레드카펫 빌헬미나’의 스페셜 코스튬도 추가된다.
이 외에도 길드와 업적 관련, 이용자 게시판 등의 UI(사용자 환경)도 개선되어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