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조이 2019] 세기천성, 넥슨 게임 4종으로 인기 몰이
지난 2일 상하이 뉴 인터내셔널 엑스포에서 개막한 차이나조이 2019 행사에서는 반가운 얼굴들이 만날 수 있었다.
바로 온라인게임 '마비노기 영웅전'을 비롯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등 중국 현지에서 서비스 중인 넥슨 게임 4종이 중국 게임사 세기천성의 부스에서 등장한 것.
가장 눈에 띄는 게임은 최근 텐센트에서 출시되어 중국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였다.
넥슨에서 개발하고 세기천성에서 중국 서비스 중인 모바일 캐주얼 레이싱게임인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는 원작 PC게임 '카트라이더'에 가까운 레이싱 경험을 제공해 2019년 7월 업데이트 이후 중국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1위 달성해 큰 돌풍을 일으키는 중이다.
이날 세기천성 부스에서는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를 대상으로한 무대 유저 이벤트 및 대전 경기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는 현장의 관람객들에게 '카트라이더' 기념품 증정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마비노기 영웅전' 역시 주목을 받았다. '마비노기 영웅전'은 한국, 중국, 유럽, 북미, 대만 등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게임, 지난 2014년 8월 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수 11만 최고 기록 경신한 넥슨의 대표 온라인게임이다.
현장에서는 마영전의 무대 유저 이벤트 및 대전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델리아, 벨라, 린 등의 코스프레 이벤트 등이 진행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