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에 공성전 추가. 본격적인 대규모 전투 선보인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MMORPG 로한M에 공성전 등이 포함된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플레이위드는 오는 22일, 29일 로한M 정기점검과 함께 공성전이 포함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성전은 MMORPG에서 즐길 수 있는 대규모 PVP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서버를 제패하고 각종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첫 공성전은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공성전을 통해 얻어지는 피드백을 통해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첫 공성전의 승자에게는 별도의 이벤트 보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공성전 업데이트에 앞서 로한M은 순차적으로 PVP와 관련된 전투 스킬 밸런스, 대미지 보정 패치 등을 진행한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크론, 연마제, 신규 펫 등을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하면서 조합석 합성 시스템과 함께 신규 전설효과가 추가됐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 10만명 달성 돌파를 기념해 펫 3종 세트를 유저 전원에게도 지급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 박승준 팀장은 “8월 공성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간담회를 통해 소중한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게임성 개선 등을 진행할 예정”라고 말하며 이어 “앞으로도 추가로 공개되는 로한M의 소식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