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 e스포츠 시대..ZOTAC배 '스페셜포스 VR: ACE' 리그 절찬리 진행 중
VR e스포츠 대회가 국내외 파트너사와 함께 출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신도림 테크노마트 1층에 위치한 자사의 VR 테마파크인 VR 매직파크(MAGIC PARK)에서 최신 IT상품과 함께 VR e스포츠 리그를 절찬리에 진행 중임을 26일 밝혔다.
VR 사업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글로벌 IT 제조사 조텍코리아(ZOTAC Korea, 대표 김성표)와 함께진행중인 ZOTAC배 '스페셜포스 VR: ACE' 대회는 '리그랭킹전'과 '챔피언십토너먼트전'으로 이루어진다.
'리그랭킹전'은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LENOVO VR 매직파크' 및 건국대입구역에 위치한 ‘VR 매직파크 건국대점’에서 8월 리그를 진행 중이며, ‘스페셜포스 VR: ACE’를 플레이하고 가장 많은 킬수를 달성한 게이머에게 1위부터 3위까지 ZOTAC의 고성능 지포스 그래픽카드 ‘ZOTAC GAMING GeForce RTX 2070 SUPER’ 그래픽카드를 비롯한 최신 IT 제품을 증정한다.
특히 오는 8월31일에 개최 예정인 ‘챔피언십토너먼트전’은 ‘VR 매직파크’ 공식 페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 또는 매장에서 직접 참여 할 수 있다. 대회 참가만으로 고객들에게 자유이용권 지급 및 대회 수상자에게는 ZOTAC 사의 최신 IT 기기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VR e스포츠 대회를 글로벌 IT 기업 조텍코리아와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고 향후에도 발전적 관계를 기대한다."며 "드래곤플라이는 자사와 파트너사 모두에 이익이 될 수 있는 사업 모델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드래곤플라이는 지난 3월부터 VR게임 리그를 연중 무휴로 운영하며 VR 매직파크를 VR e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있다. 또한 리그를 후원하는 국내외 파트너사에게는 직원들을 위한 혜택 및 브랜드 홍보를 겸하며 B2B사업의 상생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