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부자가 게임모델로? 신작 SRPG '리치리치'에 업계 주목
㈜유엘유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SRPG 게임 리치리치 공식 모델에 배우 ‘강부자’를 발탁한다고 28일 발표했다.
배우 강부자는 1962년 K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을 연기와 작품 활동에 매진해 온 우리나라 대표 국민 배우다.
올 상반기에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의외의 모습과 입담을 뽐내며 친근감 넘치는 이미지로 변신에 성공했고 ‘해머니’라는 별명을 선사 받으며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지도를 확보하기도 했다.
'리치리치: 부자 되는 법'은 게임 타이틀에 걸맞는 배우 강부자를 공식 모델로 선정하여 유쾌하고 신선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번 광고는 오늘(28일)부터 디지털 매체를 통해 공개되며 9월 2일부터는 케이블 TV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유엘유 게임즈가 준비한 '리치리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현재 사전예약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정식 출시 전까지 실시되는 사전예약을 신청한 게이머 전원에게는 창업지원 보상 쿠폰이 제공되며, 이벤트 참여자 중 해당 쿠폰 사용자에게는 추가 추첨을 통해 24K 골드바, 루이비통 무선이어폰, 황금 축구화 등 어마어마한 경품들이 지급될 예정이다.
리치리치는 9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사전예약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치리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