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게임 소식] 9/2 위쳐3 스위치판, 10월 15일 발매
-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 10월 15일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세계적인 오픈 월드 RPG Nintendo Switch™용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한국어판)을 2019년 10월 1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컴플리트 에디션’(한국어판)에는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한국어판) 게임 본편과 두 가지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 ‘블러드 앤드 와인’을 비롯해 16종의 다운로드 콘텐츠가 포함된다. 또한 게임 카드 이외에도 ‘더 위쳐 세계: 세계관 개요서’와 지도, 스티커를 포함한 게임 박스가 제공된다.
본 작품은 다양한 선택지와 결과로 가득한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토리 중심의 차세대 오픈 월드 롤플레잉 게임이다. 유저는 전문 몬스터 사냥꾼인 리비아의 게롤트가 되어 상인의 도시, 바이킹 해적 섬, 위험한 산길, 잊혀진 동굴을 탐험하며 광활한 세상에서 예언의 아이를 찾는 임무를 맡게 된다.
‘더 위쳐’ 시리즈는 폴란드의 게임 개발사 CD PROJEKT RED가 제작한 작품으로 폴란드의 인기 소설 ‘The Witcher’를 원작으로 250개의 GOTY를 비롯하여 전세계 800여개 이상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한국어판)는 2015년 PlayStation®4, Xbox One, PC(STEAM®) 버전으로 발매되어 꾸준한 호평을 모으고 있다.
- ‘하운즈:리로드’ 곤지암 미션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온라인 RPS(Role Playing Shooting, 총싸움역할수행)게임 ‘하운즈:리로드’에 납량특집 ‘곤지암 미션’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공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곤지암 미션에서는 카드 보상으로 업적훈장, 납량특집 강화장치 랜덤박스, 납량특집 코인랜덤박스 중 하나를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납량특집 이벤트 퀘스트도 함께 선 보인다. 마을에 위치한 루시에게 받을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해 원한 맺힌 영혼, 실버 썸머코인, 나노튜브 접속체 등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썸머코인 가공도 선 보이며 이용자들은 가공을 통해 보이드 권총보다 능력치가 상향된 ‘슈퍼 보이드 붉은원령 권총’을 제작할 수 있다. 썸머 코인은 시간접속, 로그인접속, 곤지암 미션 등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인터미션 리워드도 함께 개편됐다. 이용자들은 보다 성능이 향상된 포션들과 납량특집 아바타, 4T 리버티 방어구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
RPS게임인 ‘하운즈:리로드’는 외계 생명체 ‘윅브로크’와의 사실적인 전투 묘사 바탕으로 기존 RPG를 뛰어넘는 강력한 근접공격 및 다양한 총기공격을 통해 극도의 긴장감과 원초적 쾌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월드 오브 탱크, ‘탱스 데이-신병 훈련소’ 개최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www.wargaming.net)은 지난 31일 월드 오브 탱크 초보와 고수 플레이어를 초청해 게임의 기본 지식과 전략을 공유하는 ‘탱스 데이-신병 훈련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승률 50% 이하인 10명의 초보 플레이어와 1만 회 이상 전투에 참여하고 레이팅 최소 7,000 이상의 베테랑 플레이어 5명이 참여했다.
월드 오브 탱크 컨트리뷰터 벤토린, 레드불, 헬크라이가 차례로 강연에 나서 월드 오브 탱크의 기본 시스템과 지도별 공략법, 전차별 운용 방법 등 탱린이을 위한 월드 오브 탱크 핵심 속성 강의를 진행했다.
이어 베테랑 플레이어 1명과 초보 플레이어 2명이 소대를 맺고 플레이하는 소대 전투와 미니게임을 통해 함께 즐기며 초보 플레이어들의 자연스러운 플레이 실력 향상을 꾀했다. 행사 후에는 보너스 코드와 프리미엄 계정을 비롯 문화상품권 등 상품과 함께 초보 플레이어들에게는 신병 훈련소 수료증을, 베테랑 플레이어에게는 베테랑 유저 인증서가 지급됐다.
이번 행사에 신병으로 참가한 플레이어 Tin_Jade는 “실제 플레이어이기도 한 컨트리뷰터들의 강연을 통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됐고 베테랑 플레이어로부터 플레이 노하우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게임을 보다 잘 이해하고 플레이 실력도 향상시키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워게이밍 김승호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초보 플레이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초보 플레이어들은 실제 플레이를 통해 여러 팁을 습득하고 베테랑 플레이어들은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기꺼이 초보 플레이어들과 공유해 모두에게 뜻 깊은 행사였다.”며 “플레이어들의 만족도가 높아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넥슨재단, ‘넥슨작은책방’ 응원 캠페인 실시
넥슨(대표 이정헌)은 2일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에서 ‘넥슨작은책방’ 조성을 위한 응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8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약 한 달여 간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내 누구나 간단한 참여로 넥슨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 조성 대상 기관을 직접 선정할 수 있다.
응원 참여는 ‘넥슨작은책방’과 네이버 해피빈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작은책방 후보기관 10곳의 신청 사연을 읽고 공감되는 사연의 ‘응원’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응원 참여시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전자책 리더기,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내 1만 개의 응원을 받은 기관에는 공간디자인 교육 워크샵 및 책방 인테리어, 도서 600여 권 등을 지원한다. 또한, 아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함양을 위한 ‘상상씨앗 독서 프로그램’, ‘넥슨작은책방 독후감대회’ 참가 기회, 월간 도서 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넥슨재단 김정욱 이사장은 “‘넥슨작은책방’은 어린이들에게 책과 독서 공간, 독후 활동을 제공하는 소중한 공간으로, 신규 책방 조성에 많은 분들의 응원이 모이면 더욱 의미 있을 것”이라며 “응원 캠페인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슨작은책방’은 2005년 아이들에게 지식과 배움의 터를 마련해주고자 시작된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 국내외 지역에 총 119개(국내 112개, 해외 7개)점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