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미디어협회-세컨드찬스,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에 '맞손'
한국게임미디어협회(KGMA, 회장 이택수)는 세컨드찬스(대표 서희원)와 국산 게이밍기어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금일(17일) 밝혔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세컨드찬스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국산 게이밍기어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국산 게이밍기어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이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다방면으로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선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협약을 맺은 세컨드찬스는 ‘가치 있는 일을 만드는 곳’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브랜드디자인, 공동브랜드/프랜차이즈 가맹사업과 IT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국식 정통 핫도그 브랜드 XOXO 핫도그앤커피, PC방 샵인샵 유통전문 브랜드 XOXO 푸드카페, PC카페 공동브랜드 3POP PCcafe, 게이밍기어 브랜드 GEEKSTAR 4개 브랜드를 산하에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PC카페 창업 컨설팅과 모니터를 중심으로 키보드, 마우스 등 게이밍기어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전국에 900여개 PC카페를 두고 운영하고 있다.
세컨드찬스 서희원 대표는 "국산 게이밍기어 산업에 주력하면서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협약을 맺고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사업을 펼치면서 국산 브랜드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게임미디어협회 이택수 회장은 "국산 게이밍기어 산업의 중심에 있는 세컨드찬스와 좋은 기회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세컨드찬스와 함께 국산 게이밍기어 산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