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게임즈의 신작 '판타지타운' 사전등록 실시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SNG '판타지타운'이 구글 사전 등록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판타지타운'은 SNG를 꾸준히 개발해 온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아름게임즈의 첫 번째 타이틀로, 성주가 되어 폐허가 된 판타지 도시를 경영, 탐험하면서 다양한 주민을 통하여 발전시키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또한 플레이어들과 협동 및 경쟁을 하고 길드를 통해 끈끈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SNG 게임이다.
아름게임즈의 '판타지타운'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 에 선정되었고 정보통신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2017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 우수상 수상 하였고 일반 유저들이 평가하는 OCN의 턴업100인의 선택에서 최종 11위로 창업진흥원의 구글플레이 연계 사업인 <창구>에도 선정되는 등 전문가 및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름게임즈의 염호진 이사는 "판타지타운은 전세계 유저를 공략하기 위해 국내 SNG와 차별화된 독특한 그래픽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한국 출시 전 큐브타운이라는 이름으로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태국의 유저들을 통해 8개월간 다듬었기에 한국 유저분들께 모처럼만에 찾아온 대작 SNG"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10월중 서비스 예정인 '판타지타운'의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게임 등록 어플을 통해 가능하다. 빨리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다면 갤럭시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