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 3분기 영업이익 13억 흑자전환
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 민용재)는 지난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3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 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19억 원, 영업이익 13억 원이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진동모터 사업의 호조로 3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 외에도 전자담배, 웨어러블기기, 의료기기 등에 적용되며 매출이 증가했다.
한편,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5일 최대주주 및 넷마블 등이 참여하는 120억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을 완료했다. 아울러 오는 25에는 액션스퀘어의 유상증자 납입을 마무리하고, 액션스퀘어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