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다이: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PC 게임 사상 최다 판매 기록 달성
일렉트로닉 아츠(이하 EA)는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루카스 필름과 협력하여 개발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Star Wars Jedi: Fallen Order(이하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출시 후 스타워즈 게임 PC버전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은 현세대 콘솔 기기의 게임으로써 높은 평점과 함께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제국에 의해 시행된 오더 66으로 제다이들이 숙청된 이후 살아남아 정체를 숨기고 살아가는 전 파다완 칼 케스티스가 되어 여정을 떠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여러 인물들과 함께 다양한 행성을 탐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칼과 그의 동료들은 제다이 오더의 재건에 필요한 고대 외계 문화의 비밀을 밝혀 나가며, 제국과 인퀴지터 두 자매보다 한발 앞서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이른바 '소울라이크'로 불리는 난이도 높은 전투와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리스폰의 대표, 빈스 잠펠라는 “리스폰과 EA를 대신해 모두를 위한 스튜디오의 지원, 그리고 스타워즈 제다이: 오더의 몰락 개발과 출시를 위해 고생한 팀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스타워즈 은하계에서 이야기를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꿈같은 일이었으며 팬들이 주신 환호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습니다.”라고 말하며, “게임 출시와 더불어 더 만달로리안, 그리고 곧 개봉할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스타워즈의 팬이 되기에 멋진 타이밍입니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