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현세대 콘솔 '콜옵' 시리즈 중 '최고 인기'
액티비전(Activision)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이하 모던 워페어)가 현 세대 콘솔에서 출시된 '콜 오브 듀티' 프랜차이즈 멀티플레이어 최고 기록을 새로 경신하며 그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모던 워페어'는 총 플레이 시간, 플레이어 1인당 플레이 시간, 일 평균 플레이어 수에서 현 세대 콘솔에 해당하는 지금까지의 모든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압도하며, 최근 6년간 출시 첫 50일 동안 가장 많이 플레이된 '콜 오브 듀티' 멀티플레이어 경험작으로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현재 '모던 워페어'는 전 세계 10억 달러(한화 약 1조1620억 원) 규모의 판매를 기록했으며, 출시 이래 3억 회에 가까운 멀티플레이어 대전 경기 수, 그리고 5억 시간이 넘는 멀티플레이어 총 플레이 시간을 돌파했다.
출시와 함께 모던 워페어는 크로스플레이와 크로스 진척도 지원, 시즌 패스 제거, 그리고 모든 플랫폼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출시 후 신규 콘텐츠 등, 콜 오브 듀티 사상 여러 가지 ‘최초’라는 수식어를 장식하기도 했다.
바이런 비드 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부문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출시 첫 날부터 이어져 온 모던 워페어의 기세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우리는 총 플레이 시간, 플레이어 1인당 플레이 시간, 그리고 일 평균 플레이어 수에서 현 세대 콘솔 기준 새로운 프랜차이즈 기록을 실시간으로 목도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개발사인 인피니티 워드의 패트릭 켈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겸 공동 스튜디오 대표 또한 "바로 오늘 폐건물(Vacant)과 적하장(Shipment) 전장이 멀티플레이어에 추가돼 이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들은 새로운 총격전(Gunfight) 전장에 뛰어들고, 새 스펙 옵스(Special Ops) 임무를 완수하며, 시한 폭주(Cranked)를 필두로 신나는 신규 모드들도 경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시즌 1은 새로운 배틀 패스와 콜 오브 듀티 사상 최대 규모의 무료 콘텐츠가 특징으로서, 시즌 1 배틀 패스는 1,000 COD 포인트에 구입할 수 있다.
또, 첫 20 티어를 즉시 잠금 해제하여 건너뛸 수 있는 배틀 패스 번들로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배틀 패스 업그레이드 여부에 관계없이, 일부 티어에서는 상점에서 사용하거나 또는 향후 배틀 패스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는 무료 COD 포인트가 포함된다.
바로 오늘 다음과 같은 신규 콘텐츠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폐건물, 적하장 등 두 가지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전장
두 가지 총격전 전장
새로운 스펙 옵스 임무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게임 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