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K 아레나, '세실리아' 업데이트로 매출 급상승

릴리스 게임즈(Lilith games)는 자사의 방치형 RPG ‘AFK 아레나(AFK ARENA)’의 암살자 영웅 세실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세실리아는 레오프론의 암살자 영웅으로 적에게 각인을 부여해 심판을 내린다. 특히, 세실리아는 특별한 감각을 가지고 있어 망령 마법의 부패하고 어두운 힘을 감지하며, 사악한 존재들 앞에서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영웅이기도 하다.

캠페인 핵심 스테이지에는 전투 녹화 기능이 추가됐다. 이로 인해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이용자의 조합과 녹화된 전투 영상을 보면서 자신의 조합과 비교해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됐다. 이 밖에도 기존 영웅의 밸런스 조정이 있었으며, 길드원 간 대결 기능이 추가됐다.

‘AFK 아레나(AFK ARENA)’는 독특한 세계관 속에서 매력적인 영웅을 수집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치형 RPG이다. 생명과 죽음을 소재로 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유럽풍 일러스트가 일품이며, 다양한 스킬과 함께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영웅들의 등장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쉽고 편한 방치형 플레이 방식이 결합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현재 국내에서도 큰 인기몰이 중이다.

수집한 영웅은 간단한 조작만으로 장비를 착용하거나 레벨을 높일 수 있고 레벨 공유와 같은 편의 시스템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 쉽고 편하게 새로운 조합을 만들거나 연구해볼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레나와 이계의 미궁, 월드 탐험, 시간의 정원, 시련의 탑 등 각각의 콘텐츠에 어울리는 자신만의 조합을 발견하고 참여하면서 게임에 몰입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