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하’, 신규 정령카드 업데이트 선보여
넥슨(대표 이정헌)은 27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에서 신규 자연 속성 정령카드를 비롯해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먼저, 전설 정령카드 ‘셀리나’, ‘아스타니아’, 영웅 정령카드 ‘스완슨’ 등 신규 자연 속성 정령카드 3종을 선보였다. 셀리나는 전투에 유리하며, 아스타니아는 힐러 캐릭터에게 매력적인 카드이다.
이와 함께 전설 장신구 ‘라비나르’ 제작법을 추가했다. 대도시에 있는 공예 NPC 상점에서 얻을 수 있으며, 견고한/강력한/신성한 라비나르 장신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한 층씩 탑을 올라가며 좋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도전의 탑’ 콘텐츠의 25층부터 30층을 오픈했으며, 신규 함정 및 보스 구간을 추가했다. 신규 층 최초 완수 시에는 ‘다이아 상자’, ‘전설 소환수/펫 상자’ 등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왕국의뢰’ 인스턴스 PvP 사냥 필드 내 채집지인 ‘수양버들 냇가’, ‘연초록 꿀풀’, ‘석류빛 광혈’을 추가하고, 공격대 ‘검붉은 용암 사원’의 영웅 난이도와 ‘왕의 알현실’ 일반 난이도를 조정하는 개편작업도 진행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3월 1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정령카드 전설’, ‘소환수/펫 전설’, ‘무기 강화석’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던전 보관함 오픈 횟수에 따라 ‘500다이아 상자’, ‘소환수/펫 희귀 전설’ 등을 추가로 선물한다.
3월 25일까지는 전문기술(채광/낚시/고고학/채집) 진행 시 ‘벨라온 스톤’, ‘정제된 마력의 근원’, ‘무기 강화석’등과 교환할 수 있는 ‘봄맞이 새싹’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