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의 신작 ‘컨커러스 블레이드’, 4월 정식 출시
넷이즈는 자사에서 퍼블리싱하는 ‘컨커러스 블레이드(Conqueror’s Blade)’를 올 4월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컨커러스 블레이드’는 현재 스팀을 통해 영문버전을 서비스하고 있는 RTT PC게임이다. 게이머는 직접 자신의 국가를 지정해 군수물자를 제작할 수 있고, 각 나라의 장군들과 연맹을 결성함으로써 실제 장군이 된 듯한 ‘대세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또한, 부대를 직접 지휘하고 이끄는 ‘장군’이 된 것 같은 느낌을 안겨주며, 유저 간에 공성전과 필드전쟁을 즐길 수 있게 하는 ‘PvP모드’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실제 존재했던 동서양 지역을 본떠 전장을 각색했고, 또 과거 전장에서 실제 사용되었던 육상병기를 이용할 수 있어서 현실감을 더해준다.
또 세밀한 ‘군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군대를 꾸릴 수 있으며, 군대의 시대배경과 수준에 따라 한 전장에서 최소 두 부대에서 최대 여덟 부대의 군대를 이끌 수 있다. 이때 유저는 최대 15명의 아군과 1500명 상당의 군사를 이끌고 영토를 장악하기 위한 약 1500명vs1500명 대규모 전쟁을 치루게 된다.
‘컨커러스 블레이드’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