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오스의 부활!" 블루포션, '에오스 블루' 이전 신청 돌입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오는 3월 19일부터 직접서비스를 시작하는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에오스 : 더 블루'는 PC 온라인 MMORPG '에오스'의 기존 퍼블리싱 서비스 계약이 종료 됨에 따라 블루포션게임즈가 이관 받아 3월 19일부터 진행되는 직접 서비스의 업데이트 타이틀이다.
5일 11시부터 '에오스' 다음게임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게임정보 이전 신청은 다음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플레이한 기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전에 신청한 이용자들에게는 직접서비스 오픈과 함께 전용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서비스 시작과 함께 많은 유저들이 기다리고 있는 기존 월드 통합 및 신규 월드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직접서비스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에오스 : 더 블루' 업데이트의 첫 번째 소식인 ‘업데이트 예고 Part 1. 쿠라탄의 환영’을 공개하였다. 직접서비스 오픈과 함께 업데이트되는 신규 던전인 ‘쿠라탄의 환영’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에오스 : 더 블루'는 기존 유저들의 편의를 위해 다음게임 채널링 형태로 블루포션게임즈가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게 된다. 기존 게임 이용자들은 게임정보 이전 신청을 통해 불편함 없이 자신의 기존 캐릭터 및 게임 데이터, 재화 그대로 3월 19일부터 '에오스 : 더 블루'를 즐길 수 있으며, 다음게임 PC방 서비스도 그대로 유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