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세계관 확장된다..게임 시나리오 소설책으로 출간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미소녀 카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게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설책을 출간한다.
단행본으로 출간하는 소설책 '데스티니 차일드'는 최근 공개된 내러티브 던전, '빛과 어둠'의 배경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경쾌한 문체와 섬세한 묘사로 웹툰을 보는 듯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책은 총 244쪽 규모이며 기획 및 원작은 김형태 대표, 저자는 GOROU SEINO 이며 역자는 차지선이 맡았다.
소설책 출시와 함께 시프트업은 구매자 전원에게 '데스티니 차일드' 게임 재화를 지급하고, 오는 22일까지 시프트업 스토어 이벤트 공지글에 축하 댓글을 남긴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소설책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시프트업의 한 관계자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방대한 게임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을 선보인데 이어 소설책까지 출간하며,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고 호응할 수 있는 IP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 소설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구매는 시프트업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