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콘,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 아이들 리그' 출시
핀콘(대표 유충길)은 2013년 발표 후 49개국 1위와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로히어로' 와 '헬로히어로 에픽배틀' 의 후속작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 아이들 리그' 를 3월 11일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헬로히어로 올스타즈: 아이들리그'는 방치형 요소가 가미된 수집형 게임이다. 국내 출시에 앞서 북미, 유럽지역에서 소프트론칭을 통하여 좋은 성과를 거뒀다.
기존의 미션 형식의 공략 게임이 아닌 게이머의 덱세팅을 통한 자동 전투로 게이머 간 데이터를 중심으로 승부를 벌여 자신의 리그를 상승 시키는 것을 그 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 불필요한 반복적인 플레이를 없애고자 자신의 리그 수준 만큼의 게임 재화를 분 단위로 보상을 얻을 수 있도록 방치형 형태로 구성했다.
아울러 기존의 수집형 게임들에서 다양한 영웅을 성장시켜야 만 하는 부담도 줄였다. 다양한 캐릭터 조합을 오직 단 한 덱의 5명의 메인덱 영웅들의 성장과 조합만으로도 다른 서브 컨텐츠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핀콘 유충길 대표겸 PD는 "주머니 속의 작은 리그를 부담없이 자동으로 잠깐씩 즐길 수 있도록 게임을 만들었으며 앞으로 토너먼트등 업데이트를 통해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 이라고 그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