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스토리픽, 신작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3 출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자회사 데이세븐(대표 장석하)의 인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새로운 시즌, '일진에게 빠졌을 때'를 14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빠졌을 때'는 전작으로부터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주인공들의 새로운 모습과, 그동안 잠잠했던 일상에서 벗어나 또 한번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비스는 컴투스 여성향 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진행된다.
또 컴투스는 '일진에게 빠졌을 때' 시즌3의 출시를 기념한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스토리게임 '일진에게 빠졌을 때'의 소장권을 선물로 지급하는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데이세븐의 한 관계자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지난 2016년 첫 선을 보인 시즌 1을 시작으로 두 번째 시즌까지 서비스 되었으며,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여학생부터 직장인까지 고른 팬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오랜 기간 기다려주셨던 만큼 이번 시즌3 역시 설레는 로맨스 스토리와 다양한 선택지로 게이머 분들께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스토리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을 출시하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등 인기 IP를 활용한 스토리게임을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