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전략의 재미살린 '삼국지 제후전' 사전예약 돌입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전략 신작 게임 '삼국지 제후전'의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희귀 명장 견희, 보물 동해주, 체력 100 1개, 원보 300개로 구성된 30만원 상당의 '전설 견희 패키지' 가 지급된다. 또한 원스토어와 구글을 통해 사전 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원보 1,000개의 추가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삼국지 제후전'의 성공적인 사전 예약을 기원하는 2종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 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한 이용자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Z 플립, 홍삼 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하는 한편, 게임 공식 카페 가입자 수가 일정 인원을 달성할 경우 추가 게임 보상도 증정한다.
'삼국지 제후전'은 위, 촉, 오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조조, 주유, 관우 등 전설의 명장들과 함께 130여개의 실존 명성을 둘러싼 치열한 영토 전쟁을 즐기는 전략 게임이다. 고유의 특성과 스킬, 인연을 겸비한 조조, 조운, 장료 등 100인의 명장과 청룡언월도, 적토마 등 전설의 장비와 보물의 다양한 조합으로 다각도의 전략을 수립해 삼국을 통일하는 것이 게임의 최종 목표다.
군단과 국가 단위로 동시에 PVP 전투(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를 치열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기존 삼국지 전략 게임들은 보통 군단 중심의 PVP 전투 혹은 국가 중심의 PVP 전투 중 한 가지 단위의 PVP 전투 방식으로만 PVP전투 시스템을 제공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용자들이 '삼국지 제후전'을 통해 더욱 사실적이면서 복합적인 삼국시대의 전략과 전투를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로 꼽힌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드디어 '삼국지 제후전'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사전 예약에 이어 클로즈 베타 테스트, 출시까지 지속적으로 국내 이용자들과 가깝게 호흡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것"이라며, "이용자들이 보다 더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는 차세대 삼국지 전략 게임의 탄생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