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듀얼 앙 가르드 시즌1' 시작 및 신규 내러티브 던전 업데이트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듀얼 앙 가르드 시즌1' 시작과 함께 신규 차일드 '하피'를 주인공으로 하는 내러티브 던전을 업데이트 한다.
먼저 시프트업은 신규 PvP 콘텐츠 '듀얼 앙 가르드'가 프리 시즌을 마치고 첫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6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듀얼 앙 가르드 시즌1'은 방어형과 특정 차일드를 제외한 15명의 차일드로 파티를 구성해 입장할 수 있으며, 이그니션 증폭 코어 럭키박스, 2019 차일드 선택박스, 5성 차일드 소환권과 다수의 코어 재료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다른 게이머와의 대전에서 12승이나 3패를 기록하면 전투가 종료되며, 달성한 승수에 따른 보상과 함께 시즌 미션, 랭크 보상이 추가로 주어진다. 특히 상대방의 차일드를 확인하고 자신의 파티를 구성할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9일까지 신규 차일드 '하피'와 '나아가는 새턴'이 부스트 차일드로 등장하는 내러티브 던전 'Demonic Interfering View(악마적 참견 시점)'가 열린다. 모든 게이머들은 내러티브 던전 플레이를 통해 5성의 하피, 이그니션 코어 재료 럭키박스, 수속성 5성 차일드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시프트업도 이같은 업데이트와 함께 게이머들을 위한 보상에 적극 나선다.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듀얼 앙 가르드' 공략 정보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이그니션 코어 재료 25개씩 지급하고, 게시물이 150건 이상 되면 전체 유저에게 1,000 크리스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7월 2일까지 진행한다.
또 스킨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리버스 라비린스'에서는 일일 미션 보상으로 주어지는 리버스 코인을 10배 상향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게이머들로부터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