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 사전등록 50만 돌파
게임펍(대표 조성태)은 8월 초 출격을 앞둔 신작 모바일 게임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 사전등록 모집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지난 15일 사전등록에 돌입한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은 명실상부 최고의 IP로 손꼽히는 '미르의 전설2' 기반 모바일 MMORPG다. 중국 출시 당시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1위, 최고 매출 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르의 전설2 핵심 콘텐츠로 꼽히는 사북성 쟁탈 공성전을 원작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하는데 주력한 작품이다. 사북성 쟁탈 공성전은 4개 문파에서 최대 약 1,500명이 동시에 참여해 사북성주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대규모 전투다.
이 밖에 필드 PK는 물론,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문파 간의 동맹, 적대 선포를 할 수 있는 문파전 시스템 등 다양하면서도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경매장과 함께 유저 간 1대1 거래 시스템 뿐만 아니라 노점 시스템까지 추가로 선보여 한 단계 더 진화한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를 구현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 사북쟁탈'은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사전등록 신청만해도 마물 처치 경험치 5%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월정액 혜택과 함께, 공격약, 지령의상 등 8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사전예약 패키지를 지급한다.
또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여 전설의 아이템 중 하나인 묵청대도를 추첨을 통해 선물하고, 그 밖에 갤럭시탭, 구글 기프트 카드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