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에몽 목장일을 도와줘!" '도라에몽 목장이야기'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농장의 소소한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한국어판)의 PlayStation®4(이하 PS4) 버전을 금일(30일) 발매했다고 전했다.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는 도라에몽 원작 속 친숙한 친구들이 자연이 풍부한 마을 '시젠타운'에서 펼치는 따스한 목장 생활. 작물을 키우고 동물과 교감하고,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며, 느긋하게 흘러가는 '시젠타운'에서 자신만의 목장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이다.
출시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따스함이 있는 독특한 비주얼로 그려지는 본 작품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무대는 자연이 풍부한 마을 '시젠타운'. 어떤 이유로 잃어버린 '비밀도구'를 찾으면서 진구의 따스한 목장 라이프가 시작된다. 작물을 키워서 수확하고 동물을 돌보며 목장을 발전시키고, 낚시, 곤충 채집, 집의 가구 배치, 요리, 수박 깨기, 말 레이스 등 목장 일 외에도 다채로운 재미가 가득한 슬로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반다이 측은 금일부터 PS4, 닌텐도 스위치 버전에 무료 업데이트를 배포하고, '비밀도구'뿐만 아니라 목장의 장식, 가구, 낚을 수 있는 물고기, 새로운 동물 '돌고래' 등 다양한 내용이 추가된다. 올여름, 한층 더 훈훈해진 '도라에몽 진구의 목장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