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9’, 대규모 길드 레이드 콘텐츠 ‘검은 용의 둥지’ 업데이트
넬비스게임즈(대표 안준영)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히어로즈9’에 대규모 길드 레이드 콘텐츠 검의 용의 둥지를 업데이트하고 신규 및 복귀 게이머를 위한 지원 대규모 이벤트 진행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길드레이드 보스 ‘검은 용의 둥지’가 추가된다. ‘검은 용의 둥지’는 기존 레이드인 ‘붉은 용의 안식처’보다 상위 등급의 레이드로, 매주 금, 토, 일 진행되며, 클리어 후 월등히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신규 어웨이커 등급 부대원 2종도 함께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된 어웨이커는 빛의 세력 소속의 ‘록산느(방어형)’와 어둠의 세력 ‘시엘(마법형)’로 '록산느'는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키고 적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킬이 있어 보다 단단한 부대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시엘'의 경우, 적 주위에 냉기를 통한 마법피해를 줌과 동시에 공격속도, 마법저항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까지 있어 두 부대원 모두 모험은 물론 PVP에서도 다채롭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신규 캐릭터 록산느와 시엘을 획득할 수 있는 픽업이벤트는 오는 0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넬비스 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및 복귀 게이머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먼저 7일간 출석 시 스페셜부대원 소환권을 비롯해 5성 진화의 정수와 총 400루비를 추가로 지급해주는 기존 출석이 진행된다. 여기에가입하자마자 에실라(어웨이커) 지급 및 ‘어웨이커 선택권’ 등을 획득할 수 있도록 제공해 신규 및 복귀 게이머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