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양의 괴물 '칸' 추가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양에서 만날 수 있는 월드 우두머리 '칸'을 추가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용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대양 로스 해역 내 '오킬루아의 눈'에서 월드 우두머리 '칸'을 만날 수 있다. 로스 해역은 에페리아 호위함 이상의 선박을 보유해야 진입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주차 점검 전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도 '칸'이 등장한다. '칸'을 제압하면 칸의 비늘, 여신의 눈물, 유일 함포, 오킬루아 주화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공격으로 칸을 제압한 이용자에게 '대양의 주인' 칭호를 부여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대양 시점 변화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자유롭게 시점을 변화하며 넓은 대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