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한M, 추석 맞이 콘텐츠 업데이트 선보인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로한M’이 폭풍의 전장, 신규 필드 맵 추가, 단 종족 리뉴얼 등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먼저 신규 콘텐츠 폭풍의 전장은 고레벨이 사냥과 전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전장터이다. 유저들은 매일 특정한 시간 내 폭풍의 전장으로 입장하여 특정 몬스터 사냥 과 함께 다른 유저들도 공격이 가능해 끝없는 전장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사망시 특정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전장터를 즐길 수 있다.
이어 로한의 대표 종족인 단이 리뉴얼되었다. 단은 모든 액티브 스킬 글로벌 쿨타임이 1초로 변경되었으며, 신규 스탯 옵션도 추가되었다. 단의 리뉴얼과 함께 역병의 베르크라는 신규 필드 맵도 추가되었다. 역병의 베르크는 일반 몬스터와 엘리트 몬스터 모두 등장하며, 주화 등 파밍 위주로 전개되는 대표 사냥터이다.
이와 함께 플레이위드는 한가위를 맞이하며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일임무 달성 여부에 따라 캐릭터의 경험치 획득량을 올려주는 송편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어 오는 10월 8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 상품을 대폭 바꾸어 지급한다. 또한 많은 유저들을 위해 라콘 던전과 심연의 던전 이용시간을 2배로 상향했다.
플레이위드 윤태성 팀장은 “이번에 업데이트된 콘텐츠는 사냥과 전투를 핵심으로 진행했으며, 한가위를 맞이해 모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