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히어로즈워, 외형을 화려하게 바꾼다..'스킨 시스템' 업데이트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전략 모바일RPG '히어로즈워: 카운터어택(이하 히어로즈워)'에 용병 캐릭터들의 외형을 화려하게 변신시킬 수 있는 '스킨 시스템'이 적용됐다.
'스킨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은 스킨의 컨셉에 따라 각 용병들이 가진 숨겨진 매력을 게임 내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게 됐으며, 또 기존 미리보기 및 체험하기로만 공개됐던 '피에스타 마리사'와 '해상요원 에이미' 등 인기 용병 캐릭터들의 매력적인 신규 스킨도 게임 내에서 착용할 수 있게 됐다.
공개된 스킨들은 게임 재화 및 대전 콘텐츠 시즌 보상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이후 더욱 많은 용병 캐릭터들의 다양한 스킨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히어로즈워'에는 메인 PVE 콘텐츠 '스토리 모드'의 시나리오를 확장하는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됐다. 신규 시나리오는 시즌1 '연합' 챕터를 모두 클리어 한 게이머들만 입장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상향된 만큼 더 많은 장비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이 밖에도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끼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대전 콘텐츠 '투기장'이 신규 시즌 보상 '피에스타 마리사' 스킨과 함께 새로운 시즌을 맞았으며, 원거리 공격에 특화된 전천후 캐릭터 '타라'의 용병 카드와 전용 장비를 한꺼번에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준비돼 게이머분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