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R2M' 톱3 등극...11월 대규모 길드 경쟁 추가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이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 톱3에 올랐고, 11월 대규모 길드 경쟁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밝혔다.
'R2M(알투엠, Reign of Revolution Mobile)'은 지난 8월 25일 출시 된 게임이다. 이번 매출 톱3 진입으로 하반기 출시 작품 중 최고 인기 게임임을 증명했다.
웹젠은 이번 순위 상승에 대해 "지속적인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용자 편의사항 개선, 비정상 이용 계정 제재 등 공식 커뮤니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조치들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웹젠은 'R2M'의 꾸준한 흥행을 위해 신규 콘텐츠도 준비 중이다. 먼저 10월 중으로 신규 컨텐츠 '길드 레이드'를 게임에 적용할 예정이다. '길드 레이드'는 고급 아이템을 제공하는 강력한 보스 몬스터를 길드원들과 함께 사냥하는 콘텐츠다.
오는 11월에는 'R2M'의 핵심 컨텐츠인 대규모 길드 경쟁을 추가할 계획이다. 웹젠은 'No Rules, Just Power!'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PVP 콘텐츠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