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연말 대작게임 격돌! 세븐나이츠2-와일드리프트-미르4 최후의 승자는?
2020년 연말 모바일 게임 신작 전쟁이 뜨겁습니다.
캐주얼 게임 시장을 단번에 석권하려는 라이엇게임즈의 '와일드리프트', 정통 MMORPG로 승부를 보겠다는 위메이드의 '미르4', 그리고 수집형 MMORPG 영역을 개척하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2'까지, 만만한 게임이 없습니다.
특히 이들 게임들은 각자 절대로 실패할 수 없는 이유가 있습니다. 넷마블은 다시 한 번 모바일 게임의 제왕 자리를 되찾기 위하여, 위메이드는 '미르의 아버지'인 박관호 의장의 정통 후속작이기 때문에, 라이엇게임즈는 PC에 이어 모바일 게임시장을 석권하기 위해서 절대 물러서지 않을 겁니다.
과연 연말에 이 3개 신작의 승부는 어떻게 될까요. 그리고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비롯하여 기존의 기라성 같은 선 출시 게임들이 이들의 선전을 그냥 두고 볼 것인가도 주요 게임업계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게임동아 기자들이 이 세 대작 게임들을 살펴보고 향후 게임시장 순위를 예상해봤습니다. 살펴보시죠.
영상 촬영 및 편집- 뉴미디어팀 길동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