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신규&복귀 유저 위한 '오색빛 월광석’ 이벤트 진행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오픈월드 MMORPG ‘검은사막’의 신규 이벤트 ‘오색빛 월광석을 위한 도전’을 금일(4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의뢰 ‘사라진 대장장이 비급서’의 해결 보상인 ‘쓸데없이 커다란 돌’과 접속 도전과제로 받는 ▲기원의 냉각수 ▲울림의 망치 ▲오마르 용액 ▲줄라티아 냉각수를 가공하면 최종 보상 ‘오색빛 월광석’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색빛 월광석은 벨리아 마을에서 NPC(Non-Player Character) ‘모르든 터너’를 찾아가 ‘발크스의 조언 +150’과 교환할 수 있다. 발크스의 조언은 장비 강화 성공률을 증가시켜주는 아이템이다.
이와 함께 펄어비스는 ‘장사꾼 모르든 파너와 터너’ 이벤트를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모르든 파너’가 벨리아, 하이델, 칼페온, 알티노바 마을에서 무작위로 출현하며,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카프라스의 돌 상자 ▲간이연금 재료 등을 판매한다. ‘모르든 터너’ 특별한 의뢰를 완수하면 다량의 '고대 정령의 가루’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강력한 능력치를 지닌 신규 방어구 '검은별 장갑'이 추가된다. '검은별 장갑'은 검은별 갑옷, 검은별 투구와 함께 착용 시, 검은별 전용 세트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더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카프라스의 고서’ 아이템도 함께 추가되어 게임 플레이를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