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패키지 버전 선보인다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검은사막 콘솔’의 리테일 패키지인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오는 6일부터 판매한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검은사막 콘솔 첫 번째 리테일 패키지로 북미/유럽/아시아 권역에 온라인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북미 유럽은 독일 미디어 그룹 코치 미디어(Koch Media)를 통해, 아시아 지역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H2 INTERACTIVE)가 유통과 판매를 맡았다.
프레스티지 에디션에는 한정판 반려동물 ‘흑표범’, 슈다드 글로리에 무기, 의상 프리미엄 세트, 밸류 패키지 30일, 2000펄, 발크스의 조언(+40), 강화 지원 상자 II, 축복받은 전령서(100분)가 포함됐다.
펄어비스는 최근 검은사막 콘솔에 20번째 신규 클래스 가디언을 추가했으며, 란, 격투가, 닌자 클래스 ‘전승’도 추가됐다. 현재 총 11개 클래스가 전승할 수 있으며, 추후 전체 클래스에 적용할 예정이다. 전승을 거친 클래스는 기존 무기와 기술을 강력하게 만들 수 있다.
가디언 출시를 기념해 스페셜 접속 보상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 접속 일자에 따라 밸류 패키지, 말 외형 변경권, 샤카투의 희귀한 상자를 비롯한 14종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가디언 레벨업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한다. 15레벨부터 60레벨까지 캐릭터 레벨 달성에 따라 최대 7억 은화 가치의 금괴와 가방 확장권, 장신구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