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기대작 진열혈강호, 대만부터 사전예약 시작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열혈강호 온라인을 계승한 신작 모바일 MMORPG 진열혈강호를 11월 대만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진열혈강호(대만 서비스명: 신열혈강호)는 엠게임의 대표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정통 계승하고 그래픽과 게임 내 시스템까지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 개발된 엠게임의 모바일 기대 신작이다.

원작 ‘열혈강호 온라인’의 특징인 귀엽고 친근감 넘치는 5등신 캐릭터와 화사한 배경, 화려하고 아름다운 무공과 짜릿한 타격감을 모바일 환경에 트렌디하게 녹여냈다.

대만의 파트너사 해피툭(HappyTuk, 대표 양민영)은 ‘진열혈강호’의 출시에 맞춰 온, 오프라인을 망라한 배너 및 동영상 광고 등 대대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게임 아이템과 골드, 캐시 등 각종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엠게임은 대만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 태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국내는 해외 선출시를 통해 콘텐츠 및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마친 후 진행할 예정이다.

진열혈강호
진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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