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킹스레이드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장’ 추가
베스파(대표이사 김진수)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모바일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콘텐츠 ‘시련의 전장’을 추가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총 16단계의 스테이지로 이뤄진 ‘시련의 전장’은 결투장 PvP 콘텐츠 ‘승리의 리그’에 참여한 이용자 덱 정보를 기반으로 구성된 던전이다. 일주일 단위 시즌제로 진행되며, ‘승리의 리그’에서 달성한 자신의 최고 티어를 기준으로 브론즈, 실버, 골드 등 도전할 수 있는 티어가 개방된다.
전투 승리 시 ‘시련 포인트’와 ‘결투장 점수’를 획득할 수 있고, 아군의 능력치를 강화하는데 사용되는 ‘클리어 버프’도 선택할 수 있다. 또,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상당량의 ‘전용보물 조각’을 받을 수 있다.
‘반역자 클라우스’의 새로운 여정을 담은 에피소드 2부도 공개됐다. ‘영웅 특별 던전’ 진입 시, 생명을 대가로 새로운 힘의 상징 ‘겔릭타’를 얻은 여신의 반역자 ‘클라우스’가 카셀과 프레이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기억의 단편’에 붉은 달의 전령 '제라'의 ‘영웅 특별 던전’을 추가하고, 중심가 사이드에 ‘에테르’를 획득할 수 있는 ‘광기에 물든 에테르’ 던전을 오픈했으며, 로이, 카울라, 미르르, 레이나 등 영웅 16명의 밸런스 조정과 신규 용사 출석판 개편 등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 외에도, 추수감사절 시즌을 맞이해 ‘전용무기 선택권’, ‘초월 특성 포인트 5TP’, ‘올인원 특별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일일 미션 달성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