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아스트로, 엔씨소프트 K팝 플랫폼 '유니버스' 합류…소통 나선다

보이그룹 아스트로(ASTRO)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만난다.

아스트로와 유니버스의 만남
아스트로와 유니버스의 만남

아스트로는 '유니버스'와 다채로운 콘텐츠를 함께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유니버스'는 기존 K-POP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가 제공될 뿐 아니라 팬덤 활동이 기록과 보상으로 제공되는 등 전세계 K-POP을 사랑하는 팬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니버스의 특화된 프라이빗 기능
유니버스의 특화된 프라이빗 기능

한편, 아스트로의 합류와 함께 '유니버스'는 특화된 '프라이빗(Private)' 기능도 공개했다. '프라이빗' 기능을 통해 아티스트가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받고, 답장도 보낼 수 있어 한 단계 더 가까워지는 경험이 가능하다.

특히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해 개발된 AI보이스를 통해 원하는 시간, 원하는 상황에 맞춰 전화를 받는 등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일상의 경험까지 제공한다.

앞서 '유니버스'는 '콜렉션(Collection)', '스튜디오(Studio)', '미디어(Media)' 등의 기능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플랫폼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유니버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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