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를 갖게 된 쿠키들. 쿠키런 킹덤 국내 정상급 성우 참여 화제
데브시스터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쿠키들이 목소리를 가지게 됐다.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사가 준비 중인 모바일 게임 쿠키런:킹덤에 국내 유명 성우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의 주요 캐릭터 및 NPC 목소리에 양정화, 김영선, 김선혜, 정재헌, 소연, 이계윤, 신용우, 여민정, 김명준, 류승곤, 심규혁, 민승우, 배정미 등 내노라하는 국내 최정상급 성우 총 48인이 참여해 열연을 펼쳤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11일 쿠키런: 킹덤 공식 유튜브 및 SNS에 성우들의 목소리가 담긴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해당 영상에는 용감한 쿠키를 비롯해 쿠키런: 킹덤에서 첫 선을 보이는 클로버맛 쿠키, 마들렛 쿠키까지 등장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튜브에 게재한 해당 영상은 글로벌 통합 2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며, 4천여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드디어 쿠키들의 목소리가 생겼다", “내가 좋아하는 성우 분들이 총출동했다", “쿠키들 목소리가 다 예상했던 대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쿠키런 틱톡 채널에서도 11만 회 이상의 조회수 및 1만 개 이상의 좋아요 수를 확보 중이다.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다양한 쿠키 캐릭터의 목소리가 순차적으로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