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의 수다] 눈물없이는 논할 수 없는 흑역사 게임들, 그 발자취에 대하여

지난 시간에 겜수다를 통해 엔씨소프트, 넥슨, 넷마블 세 거대 게임사들의 흑역사 게임에 대해 살펴보았는데요, 아쉬운 점이 있어 이번 시간에는 그 외의 게임사들이 선보였던 흑역사 게임들에 대해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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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정말 많은 게임이 존재하고, 또 엄청난 인기와 함께 찬사를 받은 게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게임들 보다 훨씬 많은 수의 게임들이 날개를 펴지 못하고 잊혀져 갔죠.

시기를 잘 못 타서, 혹은 마케팅이 잘 못 되어서, 심각한 버그가 터져서.. 정말 다채로운 이유로 많은 게임들이 사라져 갔는데요,

오늘은 그런 수많은 게임들 중에서도 각 기자들의 뇌리 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아까운 게임들 위주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짠한 흑역사 게임들, 어떤 게임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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