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스토리 플랫폼 '스토리픽', 로맨스 신작 '황제의 부군' 공개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운영중인 여성향 스토리 게임 플랫폼 '스토리픽'에서 신규 스토리 콘텐츠 '황제의 부군'을 29일 공개했다.
'황제의 부군'은 '스토리픽'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맨스 판타지 장르의 신규 콘텐츠로, 아이테르 제국 최초의 여성 황제와 음악가, 기사, 마왕, 귀족 등 총 4 명의 부군 후보들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컴투스 측은 이 '황제의 부군'이 연애 시뮬레이션 특유의 달콤한 로맨스 스토리 외에도 제국과 황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더불어 극 중 인물들 간의 긴장감 넘치는 암투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게이머들의 스토리 몰입도를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스토리게임과 달리 두 명의 남자 주인공과 동시에 맺어지는 '히든 엔딩'도 준비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하는 상황이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신작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신규 콘텐츠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토리픽' 공식 커뮤니티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