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게임즈, 샌드박스형 PC MMORPG '트로브' 사전예약 시작

에이프로젠게임즈는 샌드박스형 MMORPG 트로브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 시작에 앞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트로브’는 밝은 색감의 블록 캐릭터와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인 샌드박스형 MMORPG로, ‘핵 앤 슬래시’게임의 주요 특성인 장비 파밍과 롤플레잉 장르의 주요 특성인 캐릭터 육성이 잘 어우러져 있어, 출시 후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스팀 플랫폼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20년 6월 19일 스팀 플랫폼에서 발표한 ‘10 Great Free Steam Games’에도 포함됐다.

한국에서도 이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커뮤니티 카페를 운영하고, 한국어 패치를 제작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트로브(Trove) PC 사전 예약은 사전 예약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에 참가한 사용자 전원에게는 누적 참가자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또한, 사전 예약 기간 중 1/14(목)~1/23(토)까지 CBT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CBT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다. CBT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가로 한정판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트로브
트로브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