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컴투스플랫폼, '하이브' BI 리뉴얼..1억명 이용 플랫폼 '재구축'
게임빌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하이브(Hive)'의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19일 발표했다.
새로운 BI는 육각형과 하이브의 첫 글자인 'H' 형태를 활용하여 하이브의 핵심가치인 안정성, 다양성, 범용성을 표현했다.
현재 하이브에는 게임빌의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등 40여 개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으며, 연간 글로벌 액티브 게이머 수는 1억 명에 달한다.
이 1억명의 게이머들은 현재에도 하이브를 통해 소통하며 서로 다른 컴투스와 게임빌의 게임으로 자유롭게 이동한다. 하이브가 컴투스와 게임빌만이 가진 강점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다.
또한 게임빌과 컴투스는 이 하이브에 로그인, 소셜, 커뮤니티 등의 멤버십 기능은 물론 빅데이터를 이용한 통계, 마케팅, 뛰어난 보안성 등 게임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보강해왔다. 16개의 언어 적용, AI를 접목한 데이터 분석 등 더욱 고도화하고 있기도 하다.
컴투스의 한 관계자는 "당장 올해 글로벌 런칭 예정인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등의 신작들이 하이브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라며 "하이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사업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