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디즈니 팝 타운' 시즌2 업데이트..소셜기능 확대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국내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게임 '디즈니 팝 타운'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소셜 기능을 확대한 시즌2 업데이트를 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주요 콘텐츠는 '팝 메이트', '스카이 플라자', '매지컬 벌룬' 등 3종. 이들 신규 콘텐츠는 '디즈니 팝 타운' 게이머들의 소셜 플레이와 퍼즐 플레이의 재미를 더할 장치들로 기획,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첫 선을 보이는 '스카이 플라자'는 '팝 메이트'로 불리는 친구를 찾고 소셜에 기반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지역이다. 이를 통해 게이머들은 하트 선물과 '팝 메이트' 친구 캐릭터 스킬 사용 등 소셜 플레이가 강화됐다.
'매지컬 벌룬'은 게임 시작 전에 장착하는 아이템으로 이동 추가, 코스튬 게이지 충전 등 다양한 특수 능력으로 퍼즐 플레이의 전략적 재미를 더할 콘텐츠다. 특히 '매지컬 벌룬'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획득하는 '매지컬 벌룬 티켓'으로 쉽게 교환할 수 있어 누구나 즐길 인기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선데이토즈는 시즌2 개설을 기념해 게임 이용자 모두에게 'SR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행사를 3월 2일 정오까지 진행하며 새단장한 게임의 고객맞이에 나설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이정현 PD는 "이번 업데이트로 1,860개에 이르는 퍼즐 스테이지와 340여 종의 코스튬을 보다 쉽게 만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디즈니 IP와 이야기, 꾸미기 등 게임의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만끽할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즈니 팝 타운'은 일본 등 아시아 버전과 국내 버전으로 서비스되고 있는 게임으로,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알라딘, 겨울왕국 2, 뮬란,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 등 인기 애니메이션 IP 20종이 활용됐다.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코스튬을 사용하며 퍼즐을 풀고 이야기를 전개하는 이 게임은 2월 18일 '주먹왕 랄프' IP를 활용한 신규 챕터로 업데이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