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1위 오른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 와이제이엠게임즈 상한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흥행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퍼블리셔인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주가도 폭등했다. 2일 오후 상승 제한폭까지 오른 2,160원에 거래 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1일 모바일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를 출시했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그래픽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한 작품이다.
출시 전 사전다운로드로 인기 순위에 상위권에 오른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출시 이튿날인 2일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최근 출시된 대형 신작인 ‘쿠키런 킹덤’과 ‘그랑사가’를 제치고 거둔 성과라 더 눈에 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게임의 인기 급상승의 이유로 소울워커 IP와 박진감 넘치는 전투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