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NC) '프로야구 H3', 야구 게임 최초 사전예약 100만 돌파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프로야구 H3'가 국내 야구 게임 최초로 사전예약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2월 8일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일주일 만이다.
'프로야구 H3'는 엔씨(NC)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프론트의 활약과 데이터 활용 여부가 중요한 현대 야구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은 구단주가 되어 최고 의사 결정자로서 야구단을 운영해야 한다.
이번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하여, 엔씨(NC)는 기존의 사전예약 보상을 2배로 올린다는 계획이다. 사전예약자를 대상으로 총 2천만 원 상당의 추가 보상(구글 기프트카드 10만/5만/1만, Galaxy S21 Ultra 5G)도 준비했다.
사전예약은 '프로야구 H3'의 브랜드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하면 '스카우터 랜덤 박스'를 추가로 받게 된다.
엔씨(NC)의 한 관계자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 기념으로, 프로야구 H3의 콘텐츠 '콜업'을 이용한 미니게임을 추가 공개했다. 콜업은 선수 영입에 필요한 조건을 부여하는 콘텐츠로, 게이머들은 자신의 선호 구단을 선택한 후 콜업을 진행해 선수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선수 카드를 라인업 속 포지션에 배치해 3가지의 미션 라인업을 완성하면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선호구단 스카우터, 선호구단 올스타 스카우터' 등의 보상을 얻게 된다."고 설명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