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팀의 귀환!" 네오소닉스, ‘울프팀 클래식’ 스팀 서비스 돌입
네오소닉스(대표 강기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게임 '울프팀 클래식'을 스팀을 통해 금일(18일) 글로벌런칭했다고 19일 밝혔다.
'울프팀'은 기존 FPS 장르와 휴먼과 울프 변신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융합하여 기존 슈팅 게임과는 다른 조작경험을 선보인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7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08년 남미, 2010년 독일, 중국, 터키 등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1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한 바 있다.
네오소닉스는 '울프팀 클래식'의 스팀 런칭을 통해 이전 울프팀의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최적화된 밸런스를 바탕으로 공평한 플레이 환경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울프팀 클래식'은 아시아, 남미, 중동지역에서 접속할 수 있으며, 지속적으로 서비스 국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네오소닉스 강기완 대표는 “‘울프팀의 글로벌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울프팀 클래식에 대한 열망에 대해 유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요청을 받아온 바 있다.”라며, “유저들로부터 원하는 밸런스와 향수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았다. 런칭 이후에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하여 모든 유저들이 공평한 게임환경에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