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특별 서브 스토리 ‘일곱개의 초콜릿’ 선보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에픽세븐’에 발렌타인 데이를 주제로 한 신규 특별 서브 스토리 ‘일곱개의 초콜릿: 너와 나의 첫 번째 계절’을 업데이트 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일곱개의 초콜릿’은 2월 25일부터 3월 11일까지 에픽세븐 세계관 속 학원도시 ‘레인가르’를 무대로 진행된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학교의 모든 동아리가 사라질 위기에 처하고, 이를 막기위해 개최된 동아리 연합 홍보 행사에서 ‘유나’, ‘셀린’, ‘이세리아’, ‘루시’ 등 여러 영웅들의 가슴 설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특별한 스토리는 스토리 진행 중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가 주어지고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방식으로 진행되어 한층 더 몰입감 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스토리 진행을 통해 신규 3성 영웅 ‘루시’, 신규 4성 아티팩트를 비롯해 꾸미기 아이템인 ‘배경팩’과 스킬 강화에 사용되는 ‘머라고라’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개의 초콜릿’과 함께 새로운 영웅 ‘루시’도 에픽세븐 세계에 등장한다. 루시는 3성 등급의 자연 속성 정령사 영웅으로 적군에게 ‘속박’과 ‘속도 감소’의 약화 효과를 발생시키면서 아군에게는 보호막을 부여할 수 있는 영웅이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이상훈 실장은 “발렌타인 데이는 살짝 지났지만 에픽세븐 세계 속에서 발렌타인 데이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다양한 영웅들과 깊은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스토리를 소개하고 끝까지 몰입감을 잃지 않도록 '선택지'와 그에 따른 다양한 엔딩을 경험할 수 있게 준비했다.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